아들 하나 있는 엄마로서 그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미성년자 강제추행으로 조사를 받고 불기소 처분을 받은 황OO의 엄마입니다.
제 아들은 인천에서 자취하며 조용히 일하고 있는 22살 청년입니다.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여학생과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집에 들러 이야기를 나누고 스킨십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그 친구 쪽에서 고소가 들어왔고,
아이가 그 여동생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사실을 들었을 때 저는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아들도 울면서 그런의도가 아니였고 그런일도 없었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경찰은 저희쪽 말을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억울함을 풀어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저희 가족은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경찰에 가서 제대로 말해라라고 아들한테 말을 했는데
조사를 받고 와서 이야기해보니 피해자한테만 유리한쪽으로 흘러가는 느낌이 있어서
바로 변호사를 선임해야 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주변에 아는 변호사도 없고 몇일동안 인터넷을 찾고 뒤져서
후기도 좋고 해결사례가 많아 보이는 김홍일 변호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변호사님은 아들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주시고,
불기소 받을 수 있다고 확신시켜주셨습니다.
그대신 변호사님과 충분히 진술연습해야한다고요.
그리고 경찰조사에도 먼저 와서 기다려주실정도 성실하게 해주셨고
저와 아들은 김홍일변호사님께 의지하며 2번에 걸친 추가 경찰조사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희랑 상담한 후에는 사건 상황, 문자 내용, 사후 정황을 바탕으로
정리된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해주셨습니다.
이게 저희에겐 정말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특히 아들이 억울한 마음에 보냈던 사과 문자가 문제가 되었었는데
변호사님이 법적으로 불리하지 않게 풀어가주셨습니다
또 고소인의 행동과 말이 앞뒤가 안 맞는 정황,
아들과 주고받은 메시지, 주변인 진술까지 하나하나 모아서
경찰에 소명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검찰에서도 강제추행의 요건이 안 된다고 판단해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결과 통보 받고 저랑 아들은 그냥 말없이 앉아 있다가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무서웠는지, 말로 다 못 합니다.
김홍일 변호사님 아니었으면
제 아들은 억울하게 성범죄자가 될 뻔했습니다.
정말 살려주셨습니다.
아들 하나 있는 엄마로서
그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들 하나 있는 엄마로서 그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